경제기록/다큐
EBS 다큐 자본주의 제2부 소비는 감정이다 정리
행쏠
2019. 10. 13. 22:48
어릴적 소비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되고 그 소비습관은 자식에게까지 대물림된다.
아이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은 아이의 '조르기의 힘'으로 가족의 소비에 영향을 끼치기 위함이다.
생존소비 < 생활소비 < 과소비 < 중독소비
과소비 지수 = (월평균 수입 - 월평균 저축)/ 월평균 수입
0.6 : 적정 소비
0.5 : 절약형
과소비 : '그냥' 혹은 이걸 가지고 있으면 내가 더 멋져보일 것 같다는 이유로 구매하는 것.
소비를 할 때
1. 우울할 때
2. 불안할 때
3. 화가날 때
현금보다 카드로 요금을 낼 때 뇌의 고통이 덜함. 구매 후 신용카드를 다시 돌려받게 되어 뇌가 손실로 여기지 않고, 그만큼 죄책감이 덜해서 자꾸 소비하게 되는 것.
자존감이 낮으면 현실 자아와 이상 자아 간의 차이가 크다.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이 소비한다.
물질보다는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오래 기억하고 훨씬 더 그 행복감도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