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일상다반사 이모저모 일상다반사

수도권 vs 지방 투자 결정 방법 수도권-수도권, 지방-지방은 같은 구조끼리 입지요소가 비슷하거나 가격이 비슷한 곳을 비교하여 선택 가능 하지만 수도권-지방은 애매한 경우가 있음. 지방과 수도권의 입지요소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고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도 다르기 때문. 수도권은 직장과 교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방은 상대적으로 학군이나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따라서 물건vs물건으로 비교하여 최종 결정을 해야한다. (투자금, 임대용이성, 관리용이성, 매도자 상황, 인테리어 가능여부, 개인상황 등) 지방은 특히 입지요소와 가격이외에 흐름(싸이클)과 공급량(미분양물량)을 꼭 고려해야한다. 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투자를 기대하지 말고 물건 대 물건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연습을 ..

월급쟁이 부자들, 너바나님 글 정리 **리스크 관리 1. 실거주자의 리스크 (대출 최대) 실거주자로서 가장 부담되는 리스크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때 느낌. 3억정도 대출을 받으면 원금 포험 월 130~150만원 정도 이자와 원금이 나간다. 1년에 약 1500 ~ 1800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집값이 1년에 5천, 1억씩 상승하는 상승장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하락장에서는 내 집값이 5천, 1억씩 빠지는데 거기에 대출이자+원금으로 1500~1800씩 나간다면? 처음에는 일시적 조정이겠지, 생각했다가 본격적으로 4~5년 동안 빠지는 장이 시작되면 멘붕이 시작됨. 내 급여로 300 ~ 500만원을 버는데 버는 족족 집값하락과 이자부담이 되면 실질적으로 내 자산이 늘어나는건 없기 때문. 따라서 실거..

1. 넷플릭스에 빠진 2030 "극장 왜 가죠" http://digital.mk.co.kr/v2/articlePopup.php?MKC=M0&SC=A&YC=2019&MC=12&DC=07&VC=T&NC=4320894&EC=YYYY&PC=1&PN=0 밀레니얼 세대가 시장 주류로 떠오르면서 문화예술계 전반에 쇼크가 닥쳐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씨가 책 한 권 가격에 불과한 돈으로 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기는 동안 서점·극장·공연장은 '소비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내 1위 오프라인 서점인 교보문고는 신규 매장 출점 숫자가 2017년 전년 대비 7개에서 2018년 2개, 2019년에는 1개로 급속히 줄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2020년에는 '스트리밍 라이프'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음악..

월부 글 정리 (빨강머리N 님) https://cafe.naver.com/wecando7/1231288 대출비교 사이트 1. 뱅크몰 https://www.bank-mall.com 2. 금리다나와 https://www.금리다나와.com/ 2019년 10월 1일, 정부 대출규제 발표로 시가가 9억원 이상이면 전세자금 대출이 안된다. --> HUG로 진행시 전세보증금이 5억원이 넘으면 HUG가 아닌 SGI로 진행. 1주택이 고가여도 상관없음. *SGI서울보증보험전세자금대출을 알아봐야 하는 경우 1. 1주택인데 고가주택소유자 2. 부부합산 소득이 1억이 넘는 경우 3. 전세보증금이 5억을 초과하는 경우 4. 반전세인데 월세차감 없이 꼭 80%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 5. 소득확인이 어려워 한도가 잘 안되어 추정소..

월부카페 경제적자유인님의 글 정리 https://cafe.naver.com/wecando7/1234661 초봄 오랜기간 하락, 답보상태 : 이 시기 돈은 늘어나고 다른 지역은 상승. 심리적으로 엄청난 하락을 오랜시간 경험함. 겨울에 공급까지 많았다면 전세가 하락까지 겹쳐 엄청난 공포를 경험한 후. 아무도 집을 사지 않고 부동산 분위기가 냉각상태가 되고, 미분양은 넘치고 전세가도 떨어짐. 대중은 버티다 못해 집을 팔고 모두 집을 팔려고 하니 가격을 더욱 하락하게 됨. 봄 정부 규제로 묶였던 지역은 풀리기 시작함. 공급도 어느정도 정리되고 추가공급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게 됨. 미분양 넘치고 전세가&매매가의 갭이 적어 실거주 목적인 사람들이 슬슬 집을 사기 시작하고, 외부 투자자 중 빠른 사람들은 진입 시작...

e : 회사원 s : 전문직, 자영업 b : 사업가 i : 투자자 1. e에 부업으로 작은 s 시작하기 (1인 지식기업) 2. 동시에 종자돈을 독하게 모으며 투자공부(책 & 강연) 3. s의 수익이 충분히 커지고 종자돈이 어느정도(투자가능한) 모이면 e를 포기하기 4. s의 수익 극대화하며 종자돈 계속 모으고 투자공부 5. 투자하면서 s를 b로 전환하기 6. b완성, i 수익 시작 7. 새로운 s 추가하기 (작은 무자본 신사업)

무피투자를 위한 세팅방법 1. 대출약간 + 전세 2. 대출 풀 + 월세보증금 -> 물건에서 일으킨 자금으로 그 물건을 소유하고 있어야 함. 물건 검색 기준, 입찰가 산정 시 써야할 돈의 양, 금매물 매입 시 얼마를 깎아야하는지, 인테리어 공사 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을 때 어떤 조건으로 말해야 하는지 기준이 명확해짐. : 투자의 기준 !! 내돈이 안묶이게, 수익은 그다음.

월급쟁이 부자들 너나위 님 글 정리 https://cafe.naver.com/wecando7/1212927 과천은 위로 강남, 아래로는 인덕원-평촌, 나아가 산본- 당동 등으로 영향을 미친다. 순서는 강남에서 출발해서 산본-당동으로 뻗어나간다. 강남->과전->인덕원->평촌->산본의 순서 인덕원, 평촌, 산본은 서울 남부 경계에 위치함. 17년 이후 근 2년간 인덕원, 평촌, 산본은 역전세 구간을 지나고 있었음. 인덕원 근처 의왕 백운밸리와 삼동, 안양 호계동, 관양동 등 계속된 입주로 인함. 이 과정에서 과천, 인덕원, 평촌, 산본 등의 전세가는 10% 이상 하락했다. 그런데 저 흐름의 머리에 해당하는 과천의 전세가 반등했다. 관련 기사를 본 후 과천의 아래에 위치하는 지역들. 즉 인덕원, 평촌, 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