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경제용어 정리

1. 피델리티가 전망한 2029년의 세계-친환경·AI 세상…10大기업 선두주자 ‘MS(마이크로소프트)’

 

요약

10년 뒤, 환경 이슈 급부상하고 AI 영향력 확대 될 것이라고 예상함.

 육류 소비 증가로 숲 1억 7000만 헥타르가 소실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늘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될것으로 전망한다. 

 AI는 2017년부터 2030년까지 GDP 전체 1.2%에 해당하는 영향을 줄것으로 추정된다. AI가 2030년까지 고용에 미칠 영향력은 생각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이 2030년까지 대체할 노동력은 전체 18%에 달한다. 하지만 AI를 통한 일자이 증가로 순 일자리 감소 효과는 1%에 그칠것으로 전망된다.

 피델리티가 내다본 10년 후 미래 기업 양상은 아래와 같이 뽑혔다. 

용어 정리

시가총액 :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으로 여기에는 개별종목의 시가총액을 말하는 경우와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을 말하는 경우가 있다.

 

개별종목의 시가총액

그 종목의 '발행주식수 * 주가'로, 그 회사의 규모를 평가할 때 사용된다. 보통 해당일의 종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해 산출한다.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

상장돼 있는 모든 종목의 총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금액으로, 전 상장종목별로 그날 종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한 후 합계해 산출한다. 이는 일정 시점에서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를 나타내 주기 때문에 주식시장 규모의 궂게비교에도 잘 이용된다.